화성 친환경잡곡소포장센터 건립 등 31개 사업 선정
경기도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특정 농작물을 선택, 집중 지원하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농산분야 26개, 축산분야 3개, 산림과 수산분야 각 1개 등 모두 31개 사업을 선정, 모두 18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맞춤형 농정사업으로는 고양 화훼단지공동선별장 구축, 평택 화훼명품화시설개선, 화성 친환경잡곡소포장센터 건립, 이천 수출화훼시설 현대화, 광주 시설채소 현대화, 안성 대파생산 및 가공시설 건립, 여주 고구마 저온저장시설 건립 등이다.
또 안산 김생산시설, 파주 임진강토마토 명품화, 포천 명품콩 재배단지조성, 남양주 산채류 생산단지조성 등에도 예산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맞춤농정사업을 통해 화성 송산포도 170t을 미국 등지로 수출했고 양주의 친환경채소 생산시설 구축으로 전년도보다 95% 증가한 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안성의 대파생산 시설현대화를 통해 32%의 매출신장을 기록했고 동두천 마차산 버섯특화단지조성으로 고품질 버섯을 대량 생산, 판매하는 등 농축수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도는 평가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