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만들기ㆍ리폼ㆍ천연염색 '배워보자'

경기문화재단, 청소년 문화교재 3권 발간

▲ '폼나는 리폼-버려진 물건을 살리는 새로운 생각'(U.B.ECO 지음)
경기문화재단은 30일 문화예술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재 3권을 발간했다.

'축제 만들기 하나 둘 셋-청소년 문화기획자 되기'(에이스 벤추라 지음)는 청소년들이 크고 작은 축제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안내해 문화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ㆍ고교 교사, 청소년문화시설 실무자들이 학교의 축제와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할 때 아이들의 주체적 참여로 축제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에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문화 지침서인 '폼나는 리폼-버려진 물건을 살리는 새로운 생각'(U.B.ECO 지음, 이상 이매진 발행)은 주변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하는 40가지 방법을 담았다.

싫증난 스니커즈가 가방으로, 찌그러진 양철통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하는 등 특별한 재능과 기술없이도 청소년, 성인이면 누구나 버려진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밖에 '색다른 색 이야기-우리 안의 색을 찾는 천연염색'(조미숙 지음)은 천연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색을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교재가 부족한 우리의 현실에서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교육하는 현장의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