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회 신임 회장에 전병찬씨

▲ 신임 전병찬 한국청소년보호회 회장은 "청소년이 마음놓고 활동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기자 kks@suwonilbo.kr
한국청소년보호회 제9대 신임 회장에 전병찬씨가 선출됐다.

한국청소년보호회는 지난 29일 오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하고 새 회장에 전병찬씨를 선출했다.

이날 취임한 신임 전 회장은 발기위원으로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도청소년육성실무위원, 평통자문위원, 화성사랑회장, 경기도4-H지도자회장 등 비영리 민간단체장과 임원직에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전 회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학사업, 행사 이외에 결식아동 돕기 사업을 추가사업으로 채택하고 '항상 함께하는 봉사 나눔의 사랑'이란 활동주제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활동하고 공부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장애우 학생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보호회는 1991년 12월 30일 출범해 16년간 특수학교인 평택동방학교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수원서광학교, 자혜학교, 안산명예학교, 오산성심학교, 한신대학교 특수재활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연간 1천700여만원씩 16년동안 2억5천여만원의 장애학생에게 전달했다.

또한 학교지원금과 장애우 지도교사 격려 등 1억5천여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우와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 사랑의 축제 개최, 어려운 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우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체험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