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 화성 장안 2산단에 추가 투자

로만 사장, 김문수 지사에 LCD관련 추가 투자의향서 전달

▲ 마이클 로만 한국3M 사장은 31일 김문수 경기지사에게 "화성시 장안2단지내 8만2천여㎡에 추가 시설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투자의향서(LOI)를 전달했다.
마이클 로만(Michael F. Roman) 한국3M 사장은 3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투자의향서(LOI)를 전달했다.

로만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직포 방진마스크 및 LCD 휘도향상용 필름 등의 시장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추가시설 확보가 시급하다"며 "경기도가 조성 중인 화성시 장안2단지내 8만2천여㎡에 추가 시설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M같은 세계 굴지의 기업이 경기도에 추가 투자를 결정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3M은 2005년 화성 장안1외국인전용단지 6만4천㎡에 4천만달러를 투자, LCD 휘도향상용 제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같은 단지내 2만9천㎡에 1억4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부직포 방진마스크 제조공장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