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판독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민원처리 가능
경기도가 항공사진 판독시스템을 구축,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민원처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전망이다.
3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완료한 '제1차 항공사진 DB구축 사업'을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차 항공사진 DB구축은 보유 항공사진 8만5천여장의 12%에 달하는 1만여장의 원본필름과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또 구축된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제한구역 업무 담당자들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판독지원시스템과 항공사진을 활용해서 도시계획, 보고서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진 검색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와함께 동일 지역에 대한 과거와 최근의 항공사진 검색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예전 모습과 변화 정도의 비교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항공사진 DB구축으로 기존 20분 걸리던 검색시간이 1초로 단축됐고 또한 판독정확도 및 효율성도 사진확대 비율이 4배에서 16배로 향상됐다. 이에따라 관련업무처리의 능률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도는 지난 1975년부터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보관 중이지만 관리 및 판독이 어려워 민원처리 시간이 지연됐다.
도 정보통신담당관실 지역정보담당은 “2008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항공사진 DB 구축사업의 1단계 추진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약식현황도 및 불법 건축물 관리 전산화와 더불어 관련 업무 정보화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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