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공무원 고학력ㆍ여성화 추세 심화

공채 합격자 전체 91% 대학재학ㆍ졸업생, 여성 50% 넘어

경기도 공무원의 고학력, 여성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8천605명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91% 7천820명이 대학교 재학 및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학 졸업자는 6천819명으로 79%, 재학생은 1천1명으로 11.6%를 차지했다.

반면 전문대 졸업자는 7.5%(649명), 고졸자는 1.5%(136명)에 불과, 교사와 중앙공무원에 이어 지방공무원도 뚜렷한 고학력 추세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여성합격자는 2000년 41%, 2001년 49%, 2002년 54%, 2003년 55%, 2004.2005년 각 54%, 2006년 58%로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공채시험 응시율은 2002년 16.3대1, 2005년 36대1, 지난해 61.6대1로 크게 높아져 취업난 시대, 공무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