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해 경기도시책추진보전비 20억원을 수원역 우회도로 건설에 우선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와 수원지역 경기도의원 8명은 지난달 29일 시청 별관 도의원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수원시에 배정된 20억원의 시책추진 보전비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와 도의원들은 수원역 우회도로 건설 사업 완료가 시급하다는 의견에 따라 시책추진 보전비를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책보전비는 도비 가운데 일정비율을 도지사의 결심을 거쳐 각 지자체에 배정되는 비용으로 우선 일괄적으로 20억원이 책정됐다”며 “수원역 우회도로 완공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부분에 시책보전비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 시책추진 보전비가 배정되는대로 도의원과 협의해 예산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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