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폐식용유 활용, 비누제조ㆍ판매 수익금 200만원 마련

▲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폐식용유 활용 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효원쌀 20㎏ 50포(200만원 상당)를 구입,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애수)는 지난 2일 각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효원쌀 20㎏ 50포(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장안구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해 폐식용유 활용 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는 SK케미칼공장 내 10개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집단급식소와 공동주택 등 5천여ℓ 폐식용유를 수거해 동별 작업반 10개 반 50명으로 편성해 매주 화ㆍ금요일 세탁비누 총 5천장을 제조, 각 동사무소와 알뜰바자회를 통해 판매했다.

홍애수 부녀회장은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비누제작으로 환경보호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폐식용유 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20㎏ 쌀 37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