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사업 7천억 잠정 결정
경기도는 6일 2008년 국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는 내년 국비확보 대상으로 47개 사업 7천240억원을 잠정 결정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용산-문산간 경의선 건설(2천125억여원) ▲평택지역개발 주민편익시설(1천351억여원) ▲평택.당진항 건설(1천20억원)▲자연형 하천정비(896억여원) ▲팔당지역 하수처리장 건설(793억여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168억여원) ▲동부권 자원회수시설 설치(150억여원) 등이다.
도는 2청을 포함해 14개팀 67명으로 국비확보 TF를 구성하고 정부의 2008년도 사업계획 검토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각 중앙부처나 지역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예산확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도는 또 원유철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국회상황팀을 구성, 정부 부처에서 확보된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7일 정부의 '2차 국가균형발전'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TF를 구성하고 수도권규제 개선 관련 법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응키로 했다.
특히 도는 2월 임시국회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법', '수질환경보전법', '군사시설보호법',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 등 11개 규제 관련 법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지역 국회의원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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