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퇴직자의 KNOW-HOW를 살려 새로운 직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인별 능력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을하는 재취업사업을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2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한결과 시범사업기간이 20여일 남은 5일 현재 131명 52.4% 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노동부의 노사공동재취업지원사업 30%, 국방부의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 45%의 취업률에 비해 높은 취업율이다.
또 취업자 131명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47%, 40대 43%, 50대 10%,학력별로는 고졸 22%, 초대졸 14%, 대졸 59%, 대졸이상 5%로 나타나 취업폭이 넓은 것으로 분석됐다.
취업분야는 경영·기획·사무분야 등 28%, 영업·판매분야 등 36%, 생산·기술분야에 24%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에따라 재취업지원시범사업에서 노출된 개선점 등을 제도개선에 반영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키로했다.
도는 올 사업대상 인원을 250명에서 750명으로 확대하고 권역별사업장도 현재 4개에서 6개로 확대, 전문취업컨설턴트가 각 권역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실직자에 대한 취업성향 분석과 체계적인 밀착상담을 통한 맞춤형 재취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2월중에 사업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www.intoin.or.kr)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인접한 권역별 사무실이나 경기도청 고용정책과(☎249-4646,4648)과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