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신 김진표의원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 열린우리당 김진표(17대 국회의원(수원 영통)) 의원
참여정부에서 경제ㆍ교육 부총리를 역임한 엘리트 경제관료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분당 상황에 처한 집권여당 정책위의 지휘봉을 잡았다.

행시 13회로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3년 재무부 세제심의관, 98년 재정경제부 세제 총괄심의관에 이어 99년 세제실장을 지냈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도입과 연금제도 개선 등 굵직굵직한 세제 개편을 주도한 세제 전문가.

세제실장에 임명된 지 2년만인 2001년 곧바로 차관으로 파격 승진했고, 김대중 정부 마지막 해인 2002년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쳐 국무조정실장에 발탁될 정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차관을 뽑기 위해 실시한 다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인연이 돼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과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역임하는 고공행진을 해왔다.

안정감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일처리를 해내는 돌파력이 장기이며, 원만하게 이해관계를 풀어가는 조정능력이 탁월해 '미스터 튜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소탈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폭탄주를 마다하지 않는 두주불사 스타일이나 최근 절주를 했다고 한다. 신중희(57)씨와의 사이에 1남1녀.

▲경기 수원(60) ▲경복고, 서울대 법대, 미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재정경제원 은행보험심의관 ▲재정경제부 세제총괄심의관 ▲세제실장 ▲재경부차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17대 국회의원(수원 영통) ▲교육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