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21일 양재동 aT센터
농촌진흥청은 농업인들의 지역별 농작물 재배에서 가공, 유통까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하는 농업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농촌진흥기관과 각 지역 대학 연구원, 유통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화사업단 담당자들이 인삼과 녹차, 사과, 선인장 등 각 지역별 특화 작목 26개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을 실시한다.
개별상담과 함께 ▲농축산물 저장 이용 기술 ▲농촌관광 ▲벤처농업 ▲농진청 기술장터 등 4개 특별 상담관을 운영, 영농 현장과 농업 신기술의 접목을 시도한다.
농진청은 2004년부터 '특화사업겸임연구관사업'을 통해 농업 전문가들이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 농업기술 향상과 경영 마인드를 높여 1천100억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고 이번 박람회는 이같은 성과를 많은 농업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농진청 관계자는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농작물의 품질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가 갖고 있는 각종 농업기술이 일반 영농에 적용되지 못하는 것이 많다"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가,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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