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표준지 공시지가 12.61% 상승

> 市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 권선구 21.7% 상승 '구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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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7-02-12T11:07:39+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2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 표준지 공시지가 12.61% 상승”, 2007-02-1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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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원지역 2천779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평균 12.61%가 상승했다.

수원시 부동산평가위원회가 지난 2일 심의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수원지역 평균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보다 12.6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 구 가운데 권선구가 21.7%로 지가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영통구가 14.28%, 팔달구가 9.76%로 그 뒤를 이었고 장안구가 4.7%로 가장 낮았다.

지가(地價)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로3가 29-6번지로 1㎡당 1천210만원이다. 반면 상광교동 산10번지는 1㎡당 2천900원으로 가장 낮다.

시 관계자는 권선구의 표준지 공시지가 가장 상승폭이 큰 원인은 호매실 택지개발 사업, 세류동과 평동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고색동 지방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영향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택지개발과 주거환경개선 사업 외에도 오목천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와 권선구 행정타운 입주, 입북동 아파트 건설도 공시지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시 부동산평가위가 심의한 표준지공시지가는 표준지 소유자와 시의 의견청취를 거친뒤 오는 22일 중앙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8일 관보를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설교통부 장관이 조사ㆍ평가해 공시하는 매년 1월 1일 기준 1㎡ 단위면적당 표준지의 가격을 말한다.

시 토지관리 관계자는 “시 평가위의 공시지가는 의견청취와 22일 중앙부동산 평가위 심의에 따라 변동폭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3월 한달 동안 필지소유자의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와 중앙부동산 평가위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5일 조정된 지가가 공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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