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날씨에도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장애인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24일 장애인단체 관계자가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이다.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은 저소득 장애우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담당해 지난해 총사업비 5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가구의 집 고쳐주기에 나섰다.
저소득 장애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의 이동편의를 위한 문턱없애기부터, 부엌, 화장실, 보일러, 지붕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광 전 장애인복지팀장(2월 5일 장기교육 파견)에 따르면 "대부분 저소득 장애우는 열악한 사글세방에서 거주하는 등 주거환경이 노후된 상태가 많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장애우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에도 시는 5천600만원을 들여 오는 3~4월 봄과 가을, 2차에 걸쳐 저소득 장애우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여기에 장애인복지팀은 올해 장애우 복지 사업은 장애 아동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시술, 인공관절 시술과 관내 학교 특수학급 보전인건비 2억 6천만원 지원 등 장애우 재활과 자립기반 조성, 저소득 장애우 생활안정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우 복지 업무 성격상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필요한 부분이 없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는 일은 물론 당연하다 여길 수 있겠지만, 내 가족이란 마음으로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쉽지 않을 일이었을 터.
이같은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김현광 팀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제 4회 수원시 공무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팀장은 "오영식 주사를 비롯한 유혜현, 안병옥 팀원이 현장을 누비며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준 덕분"이라며 장애인복지팀원에게 공을 돌렸다.
오영식 주사 역시 "당연히 맡은 일을 수행하면서 예산을 집행했을 뿐"이라며 "올해 더욱 확대되는 장애우 복지 시책에 차질없도록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