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올 한해 관내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 등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달 말 관내 소.돼지.양계 농가 등 70여개 농가에 소독약 400㎏ 지원해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4월 말에는 수의사 30명을 동원해 소, 돼지, 개 등 가축과 애완견 9천400마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와 돼지의 경우 시에서 직접 농가를 찾아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애완견의 경우 사전에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3∼5월을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을 '가축 소독의 날'로 지정,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가축 전염병 신고는 ☎ 1588-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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