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설 맞이 저소득층 지원

시ㆍ구청 공무원 270명 자비로 생필품 마련도

수원시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먼저 이달 1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47곳에 20㎏짜리 효원쌀 850포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천493가구에 1가구당 3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매달 20일로 정해져 있는 긴급생계비 지급일을 이달에는 14일로 앞당겨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원활하게 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각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 이웃돕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004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1대 1 자매결연해 온 수원시와 각 구청 6급 이상 공무원 270명은 이번 설을 맞아 자비로 각 가정에 생필품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