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공모

5월말까지 신청 11월 선정…최대 30억원씩 지원

경기도는 오는 5월말까지 농업생산자단체,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2008년도 선택형 맞춤 지역특화 농정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정 생산자 단체나 작목반이 지역별 특성과 사업성을 고려, 단지화 규모화를 통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예산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道)는 이에 따라 명품농업, 그린농업, 수출농업, 가공농업, 관광농업, 벤처농업 등 6개 사업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5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맞춤농정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당 최대 30억원씩 모두 180억원을 지원하고 단지화, 규모화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2∼3년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올해 농산분야 26개, 축산분야 3개, 산림과 수산분야 각 1개 등 모두 31개 사업을 선정, 모두 18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맞춤형 농정사업으로는 고양 화훼단지공동선별장 구축, 평택 화훼명품화시설개선, 화성 친환경잡곡소포장센터 건립, 이천 수출화훼시설 현대화, 광주 시설채소 현대화, 안성 대파생산 및 가공시설 건립, 여주 고구마 저온저장시설 건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