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옛모습 2020년까지 완전 복원

화성 기반시설 복원과 성내외 도시개발 총 사업비 2조3천256억원

경기도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수원 화성 복원사업이 2020년에 옛모습으로 완전히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은 207년 전 정조시대(1795년)의 국가적 역량이 집약돼 축성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곽으로 지난 1997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는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지난 1999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2조3천256억원을 들여 성내 119만2천㎡, 성외 104만8천㎡ 등 모두 224만㎡의 화성 기반시설 복원과 성내외 도시개발사업을 병행하는 대형 사업이다.

수원화성의 4대문 중 하나인 장안문 성곽잇기 공사와 보도육교 설치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4월이면 끝난다.

도와 수원시는 ▲1단계(2003∼2011년) : 장춘각, 종루, 성신사 등 10개 시설 ▲2단계(2012∼2016년) : 영화역, 중영 등 6개 시설 ▲3단계(2017∼2020년) : 팔달문 성곽, 감옥, 수문청 등 11개 시설을 단계별로 복원, 국제관광지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