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해 등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를 위해 수원시 내 78개 건물을 이재민 수용시설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용시설로 지정된 곳은 율전초등학교 등 70개 학교, 기로경로당 등 5개 경로당, 수원종합운동장, 정자1동사무소, 수원중앙교회 등이며, 이곳에서는 유사시 총 2만1천545명의 이재민을 동시에 수용하게 된다.
시는 또 불도저와 굴착기 등 민간장비 84대와 시 보유 장비 155대를 응급복구장비로 지정했으며, 화성에 위치한 육군 제2819부대 및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지부와 각각 재난발생시 인력 및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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