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수원' 힘찬 출발

21일 옛 권선구청 청사내 '수원시 평생학습센터' 문열어'道 평생학습축제' 주관 등 평생교육 확산 구심점 역할

수원시민들의 평생학습요람이 될 '수원시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1일 문을 연다.

팔달구 교동 옛 권선구청 청사 내에 30여평 규모로 자리잡은 '수원시 평생학습센터'는 몸집은 작지만 수원시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한 알찬계획을 가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원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평생학습축제'를 주관하기위한 준비와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과 저변 확대를 위한 구심점 역활을 한다.

평생학습센터는 평생교육기관과 우수 프로그램·학습 동아리·강사 은행·평생학습기관별 강좌와 학습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반기 안으로 평생학습협의체를 조직해 관내 문화센터·복지관·주민자치센터 등 평생학습기관과의 정보교류와 프로그램 개발·지원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평생교육대학, 소외계층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실버 아카데미 등 여러 평생학습 사업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수원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한편, 평생학습 시설에 대한 시민수요 조사와 수원 지역내 평생학습기관 분포와 위치를 담은 평생교육 지도 제작, 시설 관계자 연수, 학습기관 데이터베이스(D/B) 등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만석공원 일원에서 경기도와 수원시 등이 주최하는 '경기 평생학습축제'를 주관해 운영한다. 이 축제엔 수원시와 부천시 등 도내 평생학습도시 9곳과 관내 각급 학교 등이 참여한다.

수원시 평생학습팀 관계자는 "평생학습센터는 소외·저소득 계층과 장애우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물론 시민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 지원을 담당한다"며 "평생학습의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