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유특허권 실시료 6억4천만원 수입액 중 39% 차지
농촌진흥청이 국가가 보유하는 특허기술을 가장 많이 개발한 국가기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농진청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유특허권 실시료 수입금액 6억4천만원 중 농진청이 개발한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받은 실시료가 2억5천만원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개 특허를 1개 업체에 독점적인 실시권을 부여하는 '전용실시'는 농진청 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인간의 조혈촉진제 생산을 위한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는 방법 및 그 형질전환 돼지'가 유일하다.
1개 특허를 여러 업체에 실시권을 부여하는 '통상실시' 계약건수도 전체 206건 중 농진청 개발 기술이 102건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국유특허는 총 1천589건으로 이중 농진청이 개발한 기술이 861건, 5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두번째로 많은 특허기술을 개발한 기관(111건)보다 7.7배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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