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천36건 민원해결ㆍ환경정책수행 큰 성과 거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비공식조직으로 환경민원기동반을 운영한 결과 각종 민원해결과 환경정책수행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비공식 조직으로 상수원ㆍ하천오염ㆍ골프장 등의 오염문제를 다루는 '환경오염조사팀', 소음ㆍ진동ㆍ악취 등을 다루는 '소음ㆍ진동ㆍ악취조사팀', 오폐수처리시설의 기술지도를 담당하는 '환경기술지도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 '환경민원기동반'을 가동하고 있다.
민원기동반은 상수원 오염사고, 어류ㆍ조류 폐사사고, 악취 등 각종 민원이 발생할 경우 유관부서 공무원은 물론 NGO 관계자들까지 포함시켜 현장조사와 사고원인 분석 등을 하는 일종의 태스크포스다.
이에 따라 민원기동반은 지난해 환경오염조사 1천196건, 환경기술지원 590건, 민원진정 250건 등 모두 2천36건의 현장활동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환경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민원기동반은 전용신고전화(031-250-2574)를 개설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각종 민원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조직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민원기동반을 가동한 결과 환경오염사고 예방이나 민원해결 등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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