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가장 등 6개 산업단지 '파격' 분양

경기지방공 부동산 취득세ㆍ등록세 100% 재산세 50% 면제 등

경기지방공사는 5일 취득세와 등록세 면제 등 파격적인 세제 및 금융혜택을 조건으로 6개 산업단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할 산업단지는 ▲김포양촌산업단지(51만평) ▲오산가장산업단지(13만4천평) ▲동두천 제2산업단지(5만7천평) ▲양주 남면산업단지(6만2천평) ▲문산선유산업단지(39만평) ▲연천백학산업산업(12만평) 등 6개 127만여평이다.

경기지방공사는 오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역상공회의소장,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주기업에는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 100%, 재산세 50%를 면제해 주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신고 후 4년간 법인세 100%를 면제해 준다.

또 창업하는 벤처중소기업에는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한다.

이밖에 농협과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 8개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고, 입주기업에 분양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