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연구개발비 186억 푼다

작년 5개社 혁신기업 전환 등 큰 성과올 500개 업체로 지원대상 대폭 늘려

경기도는 연구개발 활성화, 혁신기업 육성, 신규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500개 중소기업에 연구개발비 186억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는 신청기업 131기업 중 12업체만 선정지원 했으나 올해는 R&D 기반확충 효과 등을 감안, 지원대상기업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실제로 지난해 지원결과 벤쳐, 이노비즈기업 등 혁신형 기업전환 5개업체, 연구수행 10건, 특허·S/W개발 43건, 기술인력양성 210명, 취업 87명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 협력실 지원사업은 대학내 교수 실험실 등을 산학협력실로 활용, 중소기업·교수·3∼4학년 학생이 기술과제를 공동연구하고, 고급인력을 양성해 연계취업을 유도하는 것으로 올해는 42개 기업을 선정, 기업당 2년간 1억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부설연구소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운영해 연구개발 촉진 및 기술혁신기업화를 촉진토록하는 것으로 올해는 71개 기업에 기업당 3년간 2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현장성 애로기술 및 공정개선 등을 위해 6개월에서 1년 미만의 단기연구과제로 지난 199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사업은 올해는 108억원을 지원, 380개 과제의 애로기술 등 산학공동연구를수행하게 된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 사업은 지난 1993년도 경희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등 2개 대학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3개 대학에 총 933억원을 투자, 3천497개 과제(3천560업체 지원)를 수행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제고와 산업기술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특허출원 829건, 제품개발 2천098건, 공정개선 1천607건의 사업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3개의 산학협력사업이 추진되면 R&D지원 및 산학연구 활성화로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경영혁신형기업 등 340개 기업의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탈바꿈 함은 물론 350명 신규 고용창출 및 170명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의 부수적 성과가 기대된다.

도내 중소기업 및 대학에서 각 사업별 신청 공고 내용 등 자세한사항에 대해서는 경기도 홈페이지(중소기업청 ‘산학협력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