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승인을 신청한 화성 동탄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인 ‘메타폴리스’의 분양가가 이달말이나 내달초 결정될 것으로보인다.
이러는 가운데 최근 분양가 내역공시제 등 주택법개정안의 국회통과로 전반적인 분양가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메타폴리스 분양가 결정이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메타폴리스㈜는 동탄 시범단지 중심상업지역에 40~98평형 주상복합아파트 총 1천266가구를 오는 2010년 입주 목표로 짓기로 하고 지난달 16일 화성시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업체 측은 이 아파트를 평당 평균 1천560만원(1천314만~1천790만원)대에 분양 승인신청을 했다. 이는 화성지역 최고가다.
화성시는 분양가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문위 심의 이후 분양가를 승인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시행사에 서류 보완을 요청했다.
분양가는 자문위가 제시하는 가격과 시와 업체가 협의를 거쳐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지역 A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예상수요에 대한 확실한 판단이 어렵다. 분양원가공개, 분양가상한제 등 관련법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현재 분양가보다 20-25% 정도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언론보도다. 메타폴리스 분양가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동산업소관계자는 “가격이 낮게 조정될 경우 예상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가 클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타폴리스는 대형평위주로 돼있어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