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및 교통불편 신고, 부정ㆍ불량식품 고발, 관광 안내 등
경기도는 5일 전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민원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여권 관련 민원안내와 환경오염 및 교통불편 신고, 부정ㆍ불량식품 고발, 예산낭비 사례 신고, 관광 안내 등 비교적 단순한 민원안내에 중점을 둔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각 실국별로 도정민원 500여종, 정부민원 5천여종에 대한 처리 지침서를 작성 중이다.
도는 5억6천여만원을 들여 외부 업체와 위ㆍ수탁 업무계약을 하고 서비스를 맡길 방침이다.
도는 또 31개 시군, 도 산하단체와 연계한 업무와 법률이나 조례 상담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분야까지 상담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도는 오는 23일 조례ㆍ규칙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콜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도 관계자는 "민원 전화를 걸면 몇 번씩 담당자를 찾아 전화를 돌리는 사례가 많아 불편이 적지 않았다"면서 "콜센터를 운영하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업무를 보기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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