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연내 2760㎡ 규모 수산물 직판장 건립…공연장ㆍ 급유시설도
경기도는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을 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대명항은 숭어와 꽃게,우럭, 농어, 새우젓 등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고 강화 제2대교 입구에 위치,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 4만2천900㎡ 규모의 하역장과 선착장을 건설한데 이어 올 연말까지 관광객들이 각종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2천760㎡ 규모의 수산물 직판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또 그늘막, 산책로 등 각종 휴게시설과 소규모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을 설치하며 90여척에 달하는 어선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급유시설(660㎡)도 마련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김포 대명항을 화성 전곡항과 더불어 서해한 해양관광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모두 45억원을 들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화성시 전곡항을 요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항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모두 281억원을 들여 오는 2009년 1월 준공 목표로 테마어항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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