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피해지역 학생 학습권 보호 등 최종 활동계획 수립
수원시의회 수원비행장 이전추진 및 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수원비행장 이전특위)는 13일 특위회의를 열어 소음 피해 지역 학생 학습권 보호와 고도제한 완화 등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수원비행장 이전특위(위원장 차긍호)는 당초 지난달 26일께 특위 활동에 대한 세부계획서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비행장 소음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와 협의, 문화복지위원회의 동유럽 연수 등에 따라 이날 회의를 갖고 최종적인 활동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비행장으로 인한 환경 영향에 대한 기초조사를 철저히 하는 한편, 국회와 전문가의 자문, 타 지역 사례 연구 등의 사전작업을 진행해 왔다.
차긍호 특위 위원장은 “비행장과 관련해 특위에 참여한 의원들의 지역구마다 소음 등 환경 영향과 시각 차이가 다양하다”며 “비행장 이전과 소음 대책에 대한 사전 정리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월 31일 245회 임시회에서 평동과 서둔동 등 비행장과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관내 16개 동의 지역구 시의원 14명을 위원으로 하는 수원비행장 이전특위를 구성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 특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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