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유원지·이의동 사무소 폐지

수원시는 택지개발 등으로 행정수요가 급감한 원천유원지 관리사무소기능을 본청으로 이전하고 이의동 사무소를 원천동에 6월초까지 통합할 방침이다.

원천유원지 관리사무소의 경우 시청의 재난안전관리과나 건설과, 신도시추진사업단 가운데 가장 업무관계가 밀접한 부서로 흡수해, 1개 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의동 사무소는 최근 토지 보상과 매입 절차가 거의 완료된 광교신도시 개발로 인해 오는 6월(올해 상반기)까지 주민들이 이주함에따라 행정수요가 급감, 원천동에 통합되게 된다.

시는 이달 중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수원시 행정기구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4월 수원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시계획 승인을 앞둔 광교신도시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행정수요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택지개발 예정지역 내 위치한 행정기구를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