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시 현장 출동 정밀조사후 재발방지책 마련 책자로 발간키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명피해 분석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4명으로 구성된 분석 전담팀은 사망 1명 이상, 부상 3명 이상인 화재사고 발생시 현장에 출동, 과학적인 방법으로 화재 및 인명사고 발생 경위 등을 정밀 조사하게 된다.
분석팀은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책자로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사망 3명 이상, 부상 5명 이상인 대형사고현장에만 분석팀을 보냈으나 앞으로는 사망 1명 이상, 부상 3명 이상인 사고에 대해서도 정밀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며 "조사된 자료를 분석해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94명이 숨지고 402명이 부상하는 등 모두 49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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