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의원(영통구, 열린우리당)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섭 건교부 장관과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을 각각 만나 신분당선 조기 착공, 분당선 연장사업 예산 지원 등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사업에 대한 건교부,경기도,기획예산처 등의 의견 차이로 광교신도시와 호매실 택기개발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차질이 예상된다”며 “동시착공을 전제로 신분당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장병완 장관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재 건설되고 있는 분당선(오리~수원역) 사업에 대해서도, 이 장관은 올해 경원선을 비롯해 2009년까지 중앙선, 경춘선 등 광역철도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건교부는 영통~진안 간 국도 43호선 우회도로의 망포~마평교차로 지하화 공사도 기회예산처와 주택공사와의 공사비 협의를 완료해 빠른 시간 내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표 의원 측은 “수시로 정부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신분당선 일괄공사가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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