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건교부 “신분당선 연장사업 조기 착공 노력”

▲ 김진표 의원(영통·열린우리당, 사진 왼쪽)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섭 건교부 장관 등과 만나 신분당선 조기 일괄 착공을 비롯해, 분당선 연장 사업과 영통 마평 지하차도 공사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일괄적으로 조기에 추진될 전망이다.

김진표 의원(영통구, 열린우리당)은 지난 16일 오후 이용섭 건교부 장관과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을 각각 만나 신분당선 조기 착공, 분당선 연장사업 예산 지원 등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사업에 대한 건교부,경기도,기획예산처 등의 의견 차이로 광교신도시와 호매실 택기개발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차질이 예상된다”며 “동시착공을 전제로 신분당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장병완 장관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재 건설되고 있는 분당선(오리~수원역) 사업에 대해서도, 이 장관은 올해 경원선을 비롯해 2009년까지 중앙선, 경춘선 등 광역철도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건교부는 영통~진안 간 국도 43호선 우회도로의 망포~마평교차로 지하화 공사도 기회예산처와 주택공사와의 공사비 협의를 완료해 빠른 시간 내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표 의원 측은 “수시로 정부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신분당선 일괄공사가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