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5개월만에 올려,서울·인천과 동일, 일반시내버스 성인 900원
경기도는 4월1일부터 일반·좌석·직행좌석버스의 요금을 서울, 인천과 동일하게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형(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은 현행 800원에서 900원(12.4%)으로, 청소년은 600원에서 720원(20%)으로, 어린이는 300원에서 450원(50%)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 좌석형은 성인이 1천300원에서 1천500원(15.4%)으로 오르지만 청소년은 1천300원으로 동결되고 어린이는 1천400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된다.
이밖에 직행좌석은 성인이 1천500원에서 1천700원(13.3%)으로 200원 오르고 청소년은 1천500원에서 1천360원(-9.3%), 어린이는 1천600원에서 1천200원(-25%)으로 각각 내린다.
도는 인상 조정된 버스 요금이 서울시, 인천시와 동일하며 4월1일 오전 4시부터 일제히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도 관계자는 "유류비, 인건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2년5개월만에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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