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척당 4천500만원 소득, 50%이상 올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건조된 바다낚시선이 어민들의 짭잘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도비를 지원해 건조한 바다낚시선의 지난해 평균소득이 척당 4천500만원에 달한다
지난 2005년까지는 척당 평균소득이 연간 3천만원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무려 50% 이상 올랐다.
이같은 소득상승은 주5일제 시행으로 낚시객이 증가한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도 서해안을 찾는 바다낚시객은 지난 1999년에는 5천700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4만9천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바다낚시선은 지난 1999년부터 경기도가 최초로 자금 128억9천300만원을 들여 건조한 것이다.
3~20톤의 바다낚시선에는 최신 어군탐지기는 물론 냉장고를 갖춘 주방, 휴게실, 수세식 화장실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있다.
한편, 경기도는 바다낚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예산 34억원을 들여 어린고기 631만2천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는 30억원을 확보 우럭, 넙치 등 어린고기 450만2천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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