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각자가 공중질서를 지키는 것이 내고장사랑운동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선도로변에 불법주정차만 안해도 수원시의 도로교통환경이 몰라보게 달라질것 이라고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설명한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가꿔 나가는데는 행정당국의 노력이 우선이이겠지만 선진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수원시 장안구가 이같은 취지해서 추진하는 ‘범구민 제자리 찾기 운동’이 주목을 받고있다.
장안구 총무과장은 “제자리 찾기운동은 사회기초규범에 대한 시민의식 회복운동입니다. 차선지키기, 담배꽁초 안버리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 시민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입니다”라며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총무과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 만들기의 지름길이라 생각해 이 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했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교통, 거리, 환경, 행락, 광고물질서 등 5개 분야별 제자리찾기운동 중점 세부추진내용을 정했다.
교통은 사고줄이기, 차선지키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거리분야는 담배꽁초·휴지 안버리기,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환경은 내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이다.
행락질서는 무단취사 등 자연훼손 안하기, 음주소란 등 질서문란 안하기 등이다. 광고물질서는 아름다운간판 설치안하기, 불법유해광고물 안하기 등 모두 10개 질서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했다.
구는 제자리 찾기운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키위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시민자율 참여 방안과 추진 성과를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올한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불법, 무질서행위에대한 지도단속을 펴나간다.
구는 시민들의 자발적참여를 위해 3월중 장안공원에서 ‘범구민 제자리 찾기운동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시민 정득구씨(43·장안구 송죽동)는 “기초질서의식은 그동안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르는 과정서 범국민운동으로 펼쳐져 예전보다 크게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선진국 수준에는 우리 스스로가 생각해도 못미치고 있다고 본다”며 “각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일인 만큼 모두가 나서야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