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유학 가요"

에듀조선 유학센터공립학교 정규수업 참여하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최고의 유학 프로그램에 홈스테이비용은 무료 ‘매력’

경제가 몇 년째 하향 곡선을 그리는 데도, 줄을 잇는 해외 유학과 영어연수 학생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이것저것 생활비를 줄여보지만 한창 꿈을 키워 가는 자녀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 교육비만큼은 부담을 감수하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한두 푼의 지출이 아닌 유학의 경우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나 비교심리 때문에 무리하게 추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에듀조선 유학센터 김자련(36·수원·용인지사) 실장은 “의외로 미국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모르는 분이 많다”며 연간 1천 오십만원의 저렴한 비용에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는 물론 홈스테이를 통해 문화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교환학생 제도를 적극 추천했다.

이미 지난해 9월 학기에도 수원은 물론 전국 각 지사를 통해 몰려든 학생들로 프로그램이 조기에 마감됐다. 조선일보 자회사인 에듀조선의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언론사 고유의 신뢰와 신속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 사이에 입 소문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미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1982년 레이건 대통령 재임시 재정된 국제 청소년 교류 계획에 기초를 두고 만들어졌다.

세계 각 국의 청소년들이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겠다는 목적이 있기에, 미 시민권자만이 입학할 수 있는 공립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1년 동안 미국 학생들과 동일하게 정규수업 및 시험, 방과 후 활동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숙식 또한 미 국무부가 인가한 비영리 재단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현지의 가정에서 무료로 이루어진다. 바로 이 부분에서 보통의 유학프로그램과 비용 면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이다.

비용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역시 프로그램이다. 사실상 연수든 유학이든 가장 궁극적인 목적 중의 하나는 영어의 자연스런 표현에 있다.

언어는 각 나라의 문화를 담은 것으로 우리가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늘 공부 따로, 표현 따로 제각각 이었던 것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국 학생들과 정규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현지인 홈스테이를 통해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가 직접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가장 욕심나는 영어학습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보통의 유학학원은 현지 관리의 어려움과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미 국무부 교환학생 제도’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다.

에듀조선 또한 명품 유학프로그램 만으로도 이미 유학사업 최고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럼에도 비용과 프로그램 면에서 최고의 기회가 아닐 수 없는 ‘미 국무부 교환학생 제도’를 유일하게 알리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고가의 비용 때문에 쉽게 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뉴스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김자련 실장은 “교환학생으로 각 지역에 배정된 학생들이 이메일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나누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점점 성숙해 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 지난 1월엔 워싱톤에 교환학생으로 간 여학생이 ‘우리나라의 왜곡사’를 주제로 발표수업을 해 1등을 했던 일을 소개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민간 외교관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어 자랑스럽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는다. 문의 202-6100

“교환학생제도 학부모들에 적극적 홍보 필요”

◇  ‘미국 교환학생’ 설명회 이모저모

지난 23일 영통 중심상가에 위치한 에듀조선 세미나실에서 ‘미 국무부주관 교환학생’ 마지막 설명회가 열렸다. 평소 미국 유학에 관심을 갖거나 한 창 고민 중이던 1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2007년 9월 학기를 위한 최종 설명회에 귀를 기울였다.

에듀조선 국제교류센터 김병년차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설명회는 교환학생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유학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구성 됐다.

중학생 자녀를 둔 김모(44·매탄동)씨는 “이런 제도가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유학에 대해 그동안 궁금한 게 많았었는데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유학을 너무 가고 싶어 하는 중학생 딸 때문에 고민 이었다는 이모(41·영통동)씨는 “고가의 비용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았다”며 “저렴한 비용인데도 이렇게 안정적인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너무 반갑다”고 말하면서 “교환학생제도를 모르는 학부모가 많은데 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미국 9월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배정받을 학교와 홈스테이 가정까지 모든 채비를 마쳐야 하는 일정 때문에 보통 5~6개월이 소요된다. 3차에 걸친 설명회를 주최한 에듀조선 수원·용인 지사도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3월 31일로 신청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미국 생활문화 온 몸으로 체험… 영어 빨리 배워요”

▲ 김자련 실장
 <인터뷰> 김자 련실장

▲미 국무부 교환학생제도의 장점을 요약한다면?

-한국인이 거의 없는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현지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미국의 생활문화를 그대로 접하고 익히면서 영어를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것과 또한 저렴한 비용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신청자격은 어떤 것인지?

-일단 만 15~18세의 재학중인 학생으로 지난 3년 간 학교성적이 매학기 평균 ‘미’이상, 영어는 ‘우’이상이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의 의지만 있다면 자격 자체가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홈스테이 가정 등 새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가장 중요한 신청자격입니다.

▲2007년 9월 학기에 신청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9월 학기 시작 전에 모든 절차를 마쳐야 하므로 늦어도 3월말 안에는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지난 23일 최종 설명회를 마쳤는데요, 학교배정과 홈스테이 가정까지 모두 결정되어야 하기에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관심이 있다면 일단 문을 두드려 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