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道에 ' 100만도시' 6곳

각 시군 도시본계획 분석결과 수원,성남,용인,화성,고양,평택등

오는 2020년 이후 경기도에서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6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각 시군이 수립중인 도시기본계획(2020∼2025년)을 분석한 결과,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현재 수원 1곳에서 2020년 이후에는 수원(135만명)을 비롯, 용인ㆍ성남(각 120만명), 화성(110만명), 고양(106만명), 평택(100만명) 등 6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인구순위도 현재 수원(105만명), 성남(99만명), 고양(91만명), 부천(86만명) 등 순에서 수원, 성남ㆍ용인, 화성 등 순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의 경우 2025년 도시기본계획에 인구규모를 135만명으로 늘려 건교부에 승인요청했고 용인시와 성남시는 2020년 기본계획에 인구를 120만명으로 승인받았다.

또 화성시와 평택시는 2025년 도시기본계획에 인구규모를 110만명으로 늘려 건교부에 승인요청했고 고양시는 2025년 계획에 106만명을 승인받았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2020년 경기도의 목표인구가 1천450만명이기 때문에 화성시와 평택시는 인구규모가 다소 축소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