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4월 2일부터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도자예술의 혼’을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다큐멘터리 사진 전시로 이상엽, 성남훈, 이규철 등 10여명의 작가들이 작업한 사진 작품 80여점을 ‘경기도’와 ‘도자예술의 혼’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전시한다.
도자기가 탄생하는 과정 뿐 아니라 훌륭한 도자기가 나올 수 있는 경기도의 지리적, 환경적인 배경도 사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이천과 여주, 광주 지역에 산재해 있는 도자문화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인들의 정신이 사진속에서 여실히 보여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도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인 도자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앞두고 재단에서 개최한 전시회를 통해 붐을 조성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5월경기도미술관 소장 작품전을 비롯, 6월에는 효·실학 유물전을, 7월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백남준 특별전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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