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과학영재교 설립 협약체결

도,남양주등과 다음달중 마무리, 홍보 강화, 협력방안도 모색

경기도교육청은 28일 "도내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경기도, 남양주 등 관련 기관간 협약서를 다음달중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경기과학영재학교(가칭) 설립추진 실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도 교육청, 도, 남양주시 관계자들은 "오는 5월중에 있을 교육인적자원부 영재교육중앙진흥위원회 개최전에 관련 기관간 협약서 체결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실무위원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경기과학영재학교 설립 취지 및 필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대학 및 해외 관련 기관과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2005년부터 도와 함께 도내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교육부와 과학기술부에 과학영재고 설립 의향서를 제출했다.

관련 기관들은 현재 과학영재고를 남양주의 6만6천㎡(2만평) 도유지에 설립하고 건축비 500억원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학교운영비는 도교육청 50%, 경기도 40%, 남양주시 10%의 비율로 분담키로 합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