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내시경시술·척추성형술 ‘권위’

개원 1년6개월… 관절전문 서울MS정형외과실력과 함께 풍부한 수술경험 바탕 고객감동 의료서비스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하고, 식생활 등이 불규칙해 지면서 현대인의 관절이 많이 약화되고 있다.

흔히 주부들, 나이든 사람들의 질병으로만 여겨지던 관절염은 어느새 남성들은 물론이고, 연령층도 20~30대로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개원해 어느덧 1년 6개월을 맞는 서울MS정형외과는 어깨, 무릎 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답게 관절내시경시술 환자가 주를 이룬다.

개원 초부터 관절수술전문의로 잘 알려진 양민석(39)원장은 이미 안산 봄병원 에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래서일까 서울MS정형외과는 개원과 함께 꾸준한 환자들로 붐빈다.

워낙 호남형의 외모에다 자상하고 꼼꼼한 진료가 그만큼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이기도 한 이곳 서울MS정형외과.

양원장은 “관절이 마모되어 울퉁불퉁한 표면이 마찰하면서 느끼는 관절염 통증은 노화는 물론이지만 스트레스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연세가 지긋한 환자들이 아픈 곳을 짚어가며 한참을 설명 할 때도 하나 하나 손으로 매만지며 확인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마음 달래기’치료다.

비단 나이 많은 환자가 아니더라도 여러 요인으로 관절에 이상이 생겼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역으로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 양원장은 “몸 아플 때 누가 들어주기만 해도 조금 편안하잖아요. 그 또한 중요한 치료지요”라며 따뜻한 미소를 건넨다.

피부에 0.5cm의 구멍을 낸 다음 내시경을 집어넣어 시술하는 내시경 수술은 그만큼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한다. 관절경 전문인 양원장은 부분 마취만으로 수술이 이뤄지는 데다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르고, 3∼4일 이면 퇴원도 가능해 관절수술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한다.

관절경을 비롯해 무지외반증, 척추성형술 등의 시술로도 개인병원으로는 드물게 명성이 높다. 그럼에도 ‘수술은 최후의 선택’임을 강조하는 그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그만큼 자연적인 치료가 몸과 마음의 진정한 치료임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노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절의 건강을 챙기고 관절을 소중한 다루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환자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는 대부분 일반매트를 사용하는 물리치료실 침대를 돌침대와 전동매트로, 6인이 기준인 입원실을 4인 기준으로, 입원실 전체를 온돌방식으로 만드는 등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다.

상당한 규모와 시설을 갖춘 데다, 줄을 이은 환자들로 적잖이 바쁜 일정에도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양원장과 서울MS정형외과 식구들.

가끔은 환자들과 의견이 달라 곤란을 겪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늘 ‘환자들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겠다는 속 깊은 마음이 한결같다.
문의: 255-4575

“지역사회 신뢰받는 전문의료기관으로 성장할 터”

▲ 양민석 원장
 <인터뷰> 양민석 원장

▲병원을 찾는 환자의 주요 질환이나 특징은?

-대부분 50대 이후의 주부로 허리와 무릎 통증을 많이 호소합니다. 최근에는 골다공증과 어깨관절의 통증 그리고 운동제한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생활환경이 관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노인성 관절질환도 늘고 있으며, 특히 운동부족과 체중 증가 등으로 젊은 층과 심지어 학생들까지도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절전문병원으로 전문화하는 이유는?

-갈수록 관절질환이 증가하는데, 검증되지 않은 방법 등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때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및 임상강사로 관절질환에 대한 치료 및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지난 1년 6개월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지역사회에서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절의 통증에서 벗어나 편안한 삶을 함께 고민하는 관절전문병원,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꾸준한 노력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차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규모와 시설을 키워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