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원,만원권회수율 20%정도

한국은행,유통규모 새천원권,3천721억원,만원권 6조 902억원

올초 새로 발행된 천원,만원권은 얼마나 유통되고 있을까.

설날 새뱃돈으로도 인기가 있었던 신권은 최근엔 자동현금인출기에서도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해질정도로 사용이 보편화되고 시중에 유통이 많이 되고 있다.

그러나 구 천원,만원권회수율이 18-23%에 불과해 아직고 구권유통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새천원권과 만원권이 크기가 비슷하고 색깔도 구분하기 힘들어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한국은행에따르면 지난 1월22일 발행된 새 만원권은 현재 6조 4천 389억원이 발행되고 3천487억원이 환수되어, 3월말 현재 유통규모가 6조 902억원에 이른다.

지난 2월18일 설 자금 수요로 발행이 2월 중순까지 급증세를 보인 후 3월 들어서는 다소 완만한 증가세로 돌아섰다.3월말 현재 구 만원권의 회수율은 23.8%다.

새 천원권은 지난 1월22일개시후 3천 772억원이 발행되고 50억원이 환수되어, 3월말 현재 유통규모가 3,721억원이다.3월말 현재 구 천원권의 회수율은 1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2일 발행된 새오천원권은 지금까지 1조 4천 328억원이 발행되고 4천 868억원이 환수되어, 3월말 현재 유통규모가 9천 4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월말 현재 구 오천원권의 회수율은 67.5%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