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신동지구 개발계획안 6월쯤

신동지구 사업추진 화성 행정구역 수원 편입이 관건

권선지구와 신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안이 오는 6월쯤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총사업비 1조400억원이 예상되는 98만7천493㎡(29만8천717평, 수원버스터미널 인근) 규모의 권선 AB지구 개발사업은 현대산업개발㈜를 사업시행자로 하는 민간 수용방식으로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현재 토지이용계획 등 개발계획(안)을 수립 중인 현대산업개발 측과 협의 중에 있다.

오는 6월 현대산업개발 측의 개발계획(안) 수립이 완료되면 시는 각 부서간 협의를 거쳐, 늦어도 10월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심의 확정할 방침이다.

시는 국내외 도시개발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녹지비율, 기반시설 등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이 나오지 않았으나 공원면적 확보, 주차장 지하화 등 친환경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통구 신동(삼성전자 옆) 29만7천838㎡(9만96평)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신동지구 개발사업은 시가 오는 6~7월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수원시 공동위원회(도시계획·건축)에 상정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신동지구 부지중 화성시 행정구역인 4만5천263㎡에 대해 수원 편입이 사업추진의 관건으로 보고, 화성시와의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총무과 관계자는 “곧 실무 협의팀을 구성해 화성시와 구역 조정을 위한 협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