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공천 확정, 4.25 화성 국회의원 보선 선거전 점화
오는 25일 치러질 화성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후보 공천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 채비에 나섰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5일 4.25보선 공천심사위서 내정된 박봉현(59) 전 화성부시장을 최고위의 의결을 통해 화성보선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우리당은 박 전 부시장이 이미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화성시장 선거에 도전한 경력과 인지도와 조직력을 두루 갖춘점 등을 평가, 후보자로 화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지난 5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어 ‘4.25 재보선 공천심사위’가 추천한 고희선 농우바이오(58) 회장을 화성 보선후보로 결정했다.
황우여 공심위원장 “고 회장은 지난 97년 외환위기 때 농업주권을 지켜 낸 토종기업인”이라며 “중졸 학력으로 성공신화를 이뤄 당이 추구하는 가치에도 맞는다“며 공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공천심사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4위에 그친 고 회장의 공천을 두고 당내 반발이 거세다.
이밖에, 민주노동당은 장명구 화성시 위원장을 후보로 공천하는 등 화성보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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