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으로 변경안 내달 임시회 제출키로
경기도는 경기녹지재단(대표이사 김덕영)의 명칭을 바꾸고 농산물 마케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12일 수원 청사에서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 녹지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 5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경기녹지재단 명칭을 경기농림진흥재단으로 바꾸도록 했다. 이는 재단 명칭 변경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는 지난달 '농림특산물 소득사업' 등을 경기녹지재단에 수탁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도시녹화사업이라는 재단 고유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도의회가 반대해 부결됐다.
이밖에 조례규칙심의위에서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장애를 딛고 일어선 장애인에게 표창패와 상금 500만원을 주던 것을 표창패만 주도록 하는 '경기도 장애극복상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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