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상위, 美로케이션 행사서 성과

경기도는 23일 수도권 버스 통합요금 도입에 따라 운행 중인 마을버스 요금을 3가지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23개 시군에 마을버스 363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기본요금은 550∼1천원까지 7가지로 나뉘어, 수도권 통합요금시스템 구축 및 정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5월말까지 마을버스 등록 관할 시군별로 요금심의위를 열어 600원, 700원, 800원 가운데 한 가지 요금을 책정토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 마을버스 요금을 600원으로 인상했지만, 경기도는 노선 평균 거리가 12km로 서울의 7.7km보다 길어 기본요금을 다소 높게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주요 교통수단과의 연계수단인 마을버스는 통합요금제에 따른 환승할인 혜택으로 이용자 요금부담이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