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터넷 네트워크로 수출 지원

내달부터 온라인무역사이트 배너 세계 15개국 자매도시 사이트에 제공

수원시는 5월부터 시와 교류하고 있는 세계 15개국 국제자매도시의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시 자체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무역사이트(www.88.go.kr) 배너를 자매도시의 관청, 상공회의소, 경제단체 인터넷 사이트에 제공해, 현지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온라인무역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자매도시 경제인들이 시 온라인 무역사이트에 들어오면 시 관내 주요 중소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국제 교류강화와 수출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가 자체 운영한 온라인무역사이트를 통해 건도하이텍과 이랜텍 등 7개 중소업체들 페루와 아르헨티나, 스위스와 교역을 통해 수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엔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많이 있으나 해외 홍보가 부족했다”며 “해외자매도시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