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 기준 경기도내 개별주택 총 가격은 모두 61조8천54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8.5% 상승했고 지역별로는 성남시가 7조8천억원으로 도내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단독.다가구 등 도내 48만3천가구의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결과 총 가격은 61조8천546억원으로 전년도 56조9천849억원에 비해 8.5%, 4조8천69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성남시가 7조8천3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2.7% 증가했고 수원시 6조4천370억원(6.1% 증가), 고양시 5조2천100억원(9.3% 증가)에 달했다.
증감률을 보면 하남시가 17.83%나 급증,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군포시 17.53%, 의왕시 17.09% 등 순이었으며 안산시는 고작 1.6% 오르는데 그쳐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전년도에 비해 가격 상승주택은 75.5% 36만가구, 하락주택은 11.8% 5만7천가구였으며, 나머지 13.7%(6만6천가구)는 변동이 없었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 이하가 전체의 91.7% 44만3천가구에 달했고 3억∼6억원대가 3만4천가구(7%)였으며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6억원 이상은 1.03%인 5천14가구였다.
그러나 6억원 초과 주택은 지난해 3천70가구에 비해 63.3%나 증가한 것이며 이중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소재 주택(건물 505㎡, 토지 7천239㎡)은 무려 77억9천만원에 달했다.
도(道)는 오는 5월1일부터 30일까지 도 인터넷 홈페이지(www.gg.go.kr)나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오는 7월 이후 부과되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증여세, 상속세 등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지난해대비 6.1%증가.도내 총 61조 8천 546억원,지난해 대비8.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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