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천가구이상 25곳 분양준비중

용인 3곳 5천1백여가구,오산 2곳 3천9백여가구,화성 2곳 2천5백여가구등

경기지역에서 내달부터 올연말까지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만 25곳이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사이트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파주 4곳 6천8백26가구 △남양주 5곳 6천5백68가구 △용인 3곳 5천1백60가구 △오산 2곳 3천9백41가구 △안성 3곳 3천8백1가구 △고양 1곳 3천5백66가구 가 올해안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또 화성 2곳 2천5백96가구 △김포 1곳 1천6백40가구 △안산 1곳 1천4백92가구 △의정부 1곳 1천2백2가구 △광명 1곳 1천1백44가구 △평택 1곳 1천1백19가구 순으로 대규모 단지 분양이 예상되고 있다.

남양주 진접지구, 파주 운정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단지는 동탄신도시에 분양 예정인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다.

현재 평당 평균 분양가 1천5백60만원에 분양승인을 신청했으나 화성시의 분양가 인하 권고로 인해 분양신청을 철회한 상태다. 분양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최소한 분양가공개,상한제 실시전인 9월이전에는 분양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용인에서는 삼성물산이 동천동 산417의 5번지 일대에 30~100평형 2천4백가구를 내달 모두 일반분양한다.

연내 대규모 분양이 계획돼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3곳이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은 벽산건설이 11월에 분양하는 단지로 25~44평형 2천4가구이다. 이밖에 대한주택공사는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21~34평형 1천62가구를 6월 공공분양 한다.

남양주 진접지구에서는 7월 동시분양을 통해 5천9백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중 진접지구 2, 13블록에 신안이 분양하는 단지가 가장 크다. 32평형 단일평형으로 1천1백가구(2블록)와 1천2백가구 규모이다.

이밖에 신동아건설이 고양시 덕이동에 11월 분양하는 메머드급 단지도 주목할 만하다. 34~90평형 3천5백66가구로 연내 경기도 분양예정 단지 중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