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기업업황 전국평균 밑돌아

경기지역 기업 경기는 올해 들어 계속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제조업이 전월대비 3p 하락한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90을 기록한 이후 올해 1월 72까지 급감해, 꾸준히 80대를 유지하고 있는 전국 평균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비제조업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10p 상승하면서 77을 기록, 2월 이후 개선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국 평균인 88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ㆍ예측을 보여주는 BSI는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을 것으로, 100 미만이면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