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오존경보제’… 수원시청·구청 등 5곳에 상황실 설치 운영
이달부터 9월까지 ‘오존경보제’가 실시된다.
수원시는 오존상황실을 운영 대기중 오존 농도 0.12ppm 이상일 경우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일 때 경보, 0.5ppm 이상일 경우 중대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수원 지역의 오존경보제는 수원과 용인, 화성 등 6개 지자체를 한권역으로 해 실시된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관내 관공서 74곳, 학교 162곳, 아파트 238곳 등 모두 583곳에 즉각 통보된다.
또, 대기오염 전광판을 통해 경보상황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한편, 주민행동요령이 안내된다.
특히, 시청 홈페이지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http://www.kihe. re.kr)에 가입된 휴대전화 소지자에게는 오존경보 발령 문자메시지(SMS)가 전송된다.
오존상황실은 시 본청과 구청 등 모두 5곳에 설치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중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폐기능 저하 등 호흡기 장애를 일으킨다”며 “오존주의보 등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과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대기중 오존 농도 상승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하루 1회씩 도로 물청소 차량을 운행하는 등 오존 감소 대책도 추진한다.
한편, 지난해 수원과 화성, 평택, 오산 등 수원권역에서는 모두 4건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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