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임시회서 의정서포터즈 시범운영등 24억2천만원 긴급편성 방안 검토중
경기도의회가 현행법 위반으로 논란을 빚었던 유급 인턴보좌관제를 재추진키로 했다.
양태흥 도의회 의장은 9일 "'의정서포터즈 시범운영 및 제도화 방안 연구사업비'를 현재 개회 중인 제222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긴급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양 의장은 예결특위에서 ▲의정서포터즈 제도화 연구사업비(1억원) ▲의정서포터즈 운영비 6개월분(6억2천여만원) ▲시설 및 소모품비(17억여원) 등 24억2천여만원을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의정서포터즈 예산안은 지난해 도의회가 추진했다 좌절된 '행정사무감사지원 인턴운영' 예산과 유사한 것으로, 당시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법에 위배된다며 제도 도입을 반대했다.
특히 당초 12억8천여만원을 책정했던 인턴보좌관제 관련 예산을 불과 수개월 만에 두 배나 늘려 추진하는 데 대한 반발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